오늘도 역시 생소한 부분의 강의를 들었다.
평소에 많이 사용하던 라이브러리들인데 어쩜 이렇게 새롭고, 다른 방식으로도 가능하다는 게 그저 신기하다.
오늘 할 일
7시 전에 기상디자인패턴 정리오늘 강의 정리강의 듣기멘토님과 스터디- 알고리즘 1문제 풀기(풀다가 실패했다ㅠ)
TIL
1. Collection
- 마찬가지로 평소에 엄청 쓰던 ArrayList, LinkedList... 들이 바로 컬렉션이다.
- 컬렉션은 추상체로 여러 데이터의 묶음이다.
- 변수처럼 하나의 값이 아닌 여러 개의 값을 List 형식 등에 담을 때 주로 사용한다.
(정리 후 link 달기)
2. Iterator
- 묶여있는 데이터에서 하나씩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수단이다.
- next() 함수로 다음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다.
- 반대로 이전 데이터를 조회할 수는 없다.
3. stream
- 자바 8 이상 버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 데이터의 묶음을 데이터의 연속으로 취급해 끊어지지 않는 데이터 흐름이다.
- 데이터를 한 건 한 건 처리한다는 측면에서 Iterator와 매우 비슷하지만, 람다식으로 표현해 코드를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동작한다.
* 2가지의 구현 방법이 있다.
(1) supplier 인터페이스 사용
(2) iterator 사용
(정리 후 link 달기)
4. Optional
- null이 될 수 있는 값들을 옮겨주는 운반체 역할을 한다.
- null인 경우를 고려해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만들 수 있게 해준다.
- NPE(Null Pointer Exception)은 코딩하면서 가장 많이 마주치는 에러다.
- 자바에서는 거의 모든 것이 레퍼런스기 때문에 null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항상 null을 고려해야 한다.
5. 스터디
여태까지 나름 다양한 스터디에 참여했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남아있는 스터디는 1개뿐이다.
많이 파했던 이유는 나에게 필요하지 않거나 하기 싫어서 등의 이유였다. 한마디로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오늘 마르코의 말씀을 듣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내가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면 잘 되지 않았을까? 강제성을 부여했으면 열심히 참여해 많이 얻어가지 않았을까?..
스터디의 방식들도 많이 잘못되었었던 것 같다. 대부분 자율성을 주고 의지에 맡겼기 때문에 나를 포함한 스터디원들이 불참하거나 하기로 한 과제를 안 해오는 경우가 허다했다.
앞으로 더욱 생각해야 할 사항들은 크게 강제성(벌금), 성장(다 같이 파이팅), 동기부여(동료의 노력)이다.
이제 새로운 방식으로 스터디를 참여하게 되는데 빨리 적응해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싶다!
내일 할 일
- 디자인 패턴 정리
- 인터페이스 정리
- 강의 듣기
- 강의 정리
- TIL 제출하기
- 알고리즘 1문제 풀기(오늘 못 푼 것)
느낀 점
진도가 조금씩 조금씩 밀리는 것이 이제 눈에 보인다..
주말에 어떻게 복습하고 공부해야 할지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아직 갑자기 변한 생활 패턴과 학습량에 적응을 못하는데 내 몸이 각성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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