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리뷰어다]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22(한빛출판사)
이번 달은 우연히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관련 책이 선정되어서 책을 읽고 실습했던 경험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개발 서적을 원했던 것은 안 비밀,,,)
최근 어느 순간부터 포토샵이라는 것은 저희의 실생활에 굉장히 밀접해져 왔습니다. 단순히 촬영한 사진을 보관하거나 업로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속한 조직, 추구하는 방향 등에 따라서 스타일에 맞게 편집하고 있습니다. 실제 대학생 때와 졸업하고 나서도 '너 포토샵 할 줄 알아?'라는 질문도 많이 받은 만큼 알아두면 굉장히 좋은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라도 책을 보면서 저의 사진을 직접 편집해보며 공부했습니다.
사진 편집하기
먼저 아무 사진을 포토샵 프로그램에 업로드해보겠습니다.
사진이 업로드되면 먼저 드래그를 통해 영역을 선택하고 원하는 효과를 왼쪽 바에서 선택해 우측에서 상세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예쁜 글씨체가 없어서 간단하게 글씨를 추가해보았습니다. 이쁘고, 사진과 잘 어울리는 글씨를 입력해 준다면 더 이쁜 사진이 되겠죠?!
핸드폰에서도 쉽게 가능한 자르기 기능도 사용해 보았는데요. 그런데 간단한 자르기 기능조차 다른 곳보다 역동적이고 훨씬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자르면 알아서 맞는 크기로 커지는 것도 좋고요!
추가로 사진의 배경을 다른 것으로 합성하거나 명암이나 채도를 바꾼다거나 개인 사진을 보정하는 등 굉장히 많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진을 편집할 일이 많이 없어 기본적인 기능을 위주로 사용해 보았지만, 아래처럼 세세하게 툴을 사용하는 방법이 나와있기 때문에 마음먹고 배워보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포토샵의 가장 큰 장점은 앱에서 편집하면 사진의 사이즈가 줄어드는 불편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기능으로 더 세밀하게 편집이 가능해집니다. 초보자도 차례대로 학습하면 될 정도로 잘 나뉘어 있기 때문에 포토샵 배우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